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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도 반값소 와규커플세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3. 3. 16:35

    ​ 30대가 됐으니 누군가와 터놓고 말하는 것이 있는 친구를 만들겠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 적 동네 친구들이 편하고 좋은 것은 모두 느끼겠지요? 그런데요.오늘 같이 만난 친구는 30대에 만나서도 어렸을 때부터 만난 친구처럼 특별히 편안한 친구입니다 내 성격이 그리 좋지않다는걸 감안하면...이 친구의 성격이 좋은 것 같아요. 친구와 함께 오전 늦게 식사를 하고, 도로에 있는 정직한 감상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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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도 반값에 평택 본점에 다녀와서 포스팅한 적이 있네요.그때 고기 먹어봐야겠다 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둘이서 가장 비싼 것을 주문하려고 와규 커플 세트로 주문했습니다.~친구가 차를 가지고 와서 저만 술을 마셔야 겠네요..ᄏᄏᄏ 속상해 하는 친구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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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인지 직원인지 모르지만 한 명은 계속 고기를 썰어서 셋팅했어요. 매우 바빴습니다. 반값소는 셀프코너가 따로 있습니다. 우리집은 남자둘이라 귀찮아서 안갔어요.기분이 좋아서 그냥 앉아서 얘기하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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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얘기 내 얘기 중간에 바로 셋팅됩니다. 처음에는 차돌박이 서비스로, 그리고 아줌마가 구워주세요. 소메ク!!!!!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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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한상 세트가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양념게장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천사 아야도 고기랑 딱 맞았어요. 백김치에 생채도 맛있었습니다.반찬은 양념게장이 스페셜하고 나머지는 소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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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돌박이는 거의 무조건 구워주는 것 같고, 다른 고기도 구워주는데 손님이 많지 않을 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차돌박이 맥주 한 잔~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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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규 세트는 호주산 입니다.미국산도 맛있지만 느낌상 호주산이 더 신선한 느낌? ^^;고기가 살살 입에서 녹아요 화면 후후후~혼자 소주 1병 맥주 1개 먹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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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워먹는 소고기는 항상 좋아합니다. 매우 좋아합니다.육반 위에 종이 호일이 있잖아요. 이걸 서빙하시는 분들이 자주 교체해주세요. 말 안 해도 교환해 주시고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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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돌된장 라면을 주문했어요. 기본 두 전 같아요 8천원이었기 때문입니다.라면에도 소고기가 조금 들어간다면 맛있겠어요? 근데 좀 아쉬웠던 게 다른 포스팅들 보면 된장라면이 최고라고 했는데... 우리가 먹은 것은 많이 먹었어요. 그래서 남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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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이 제일 아쉬웠어요. 와규는 완전 킹왕의 맛이에요.다른 반찬들도 거의 다 맛있었어요. 맛있게 먹은 인증샷입니다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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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식사비는 깨끗하게 꽉 찼어요. 친구 왈... 각자 반반씩 돈을 내면 부담없이 잘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이렇게 말하는 친구의 의견을 존중해야 해. 물론 저도 부담이 없어서 좋구요. 저번주에 시골에 내려갔을때...평소처럼 횟집에서 사왔더니.. 지갑이 얇아졌는데... 각자 돈을 나눠서 내면 지갑이 아직 두툼해요. 아무튼 공 반값 소랑 소 커플 세트 고기맛 완전 베리굿~ 스태프들의 서비스도 굿~ 그냥 된장라면만...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다음엔 적당히 짜게 해주세요. ↓_↓ 음식을 남기지 않는 스타일인데...라면만 남겼어요~ 다음에 또 가서 먹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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