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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여자친구 열애 동 좋은정보카테고리 없음 2020. 4. 14. 21:46
방송인 김구라(50)가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지난 8일 김구라의 동거 연락이 알려진 뒤 며칠째 연락을 달구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하의 일반인 여성, 뛰어난 미모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상 구체적으로 알려진 적은 없습니다. 소속 사무소 측은 김·구라의 여자 친구에 대해서,"사생활인 만큼 관심보다 좋은 시선을 부탁하고 싶다"와 지양했습니다..김구라는 KBS 웹예능 '그라철' 유튜브 채널에 '단독 김구라 열애설? '달고나 코피 만들고 여자친구 썰매는?' 영상으로 여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음을 알렸습니다.영상에서 김구라는 "일주일에 4~5번씩 가던 정식 가게가 있지만 요즘은 가지 않는다"며 "그녀와 집에 함께 있기 때문"이라고 동거를 언급했다고 한다. 이어 "그녀가 매일 오후 식사를 준비해 줘서 잘 먹고 있어요. 이모가 저를 가족처럼 생각하셔서 앞으로는 좀처럼 오지 않을 거라고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그녀가 해주는 밥을 잘 먹는다"며 쑥스러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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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이 공개된 뒤 김구라의 열애와 여자친구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소속사 측은 김구라의 여자친구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이라고 소개했다.소속사에 따르면 아들 글리(김동현)도 아버지의 여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는 등 김구라는 여자친구와 일상을 같이하며 조심스럽게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결혼 가능성 등 이후의 관심에 대해서는 사생활인 만큼 조심스럽다며 지나친 관심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그 전에 김구라는 올해 초 편성된 MBC 오락프로그램 '놀면 어떡하지?'에서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요즘 만나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안다"는 박명수의 질문에 "혼자 살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답하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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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리가 앞날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섣불리 말하기는 그렇지만 뭔가 결심이 섰을 때 말하겠다"며 "만일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그냥 극비리에 가족끼리 조용히 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