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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절한 보이스의 여자가수 벤 섭 ~~
    카테고리 없음 2020. 3. 11. 14:20

    안녕하세요 YM엔터테인먼트 최나리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탤런트는 벤입니다.본명은 이은영이고, 예명은 벤입니다.예명은 마이클 잭슨의 을 오디션때 감명깊게 불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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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은 2010년'베베 미뇽'라는 그룹으로 데뷔했었읍니다. '베베 미뇽'자체가 인지도가 낮은 무명 생활을 하던 중 해체를 하게 되어 유일하게 소속 사무소에 남아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하게 도에은우프니다. tvN의 '퍼펙트 싱어 VS'에 출연해 이선희의 '인연'을 불러 역대 최고 점수를 받고서야 이름을 알리게 됐죠. 이후 많은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같은 소속사 가수들의 피처링을 해주면서 솔로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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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147.5>라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도에은우프니다.


    있을 때 잘할 걸 그랬어 좋아, 지금은 가지 마, 끝까지로 구성돼 있으며 앨범 제목은 자신의 등에서 따왔다고 한다.전 <지금은 가지마>라는 노래를 아주 열렬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은 여자가 남자에게 애원하는 노래로, 가사 중 지금은 가지마, 제발 떠나지 마라는 가사가 절실하고 가슴 아팠습니다. 거기에 벤의 애절한 보이스까지 더해진 탓인지, 뒤로 갈수록 정말 울면서 애원하는 느낌이 들어요. 이별로들의 눈물 폭발(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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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에는 두번째의 비정규 앨범 My Name Is BEN>를 발매했습니다.


    첫 번째 앨범과 달리 귀엽고 귀여운 댄스곡으로 컴백했어요. 'My Name Is BEN', 'Looby Loo', '소개받기로 했다', 'Fly Me To The Moon'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노래들은 말할 것도 없고 다 좋아서 뭘 더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My Name Is BEN', 'Looby Loo'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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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벤이 가수가 될 때까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옛부터의 아픔과 추억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노래하고 네가 들을 수 있게 더 크게 노래하고 네가 날 느낄 수 있게 너무 행복해도 한없이 슬플 때도 나는 노래하고 너를 위해 혼자라도 어디선가 이 노래를 듣고 있다라는 가사가 너무 감동이었어요. 가수로서 성공하기까지 얼마나 힘든 시기를 겪었는지 어떤 길이든 쉬운 일은 없을 겁니다. (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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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헤어진 친구들에게 전하는 서툰 위로가 아니라 오히려 잘된 일이라고 용기를 주는 귀여운 댄스곡입니다. '헤어진 거 축하해요' '루빌 오늘 오후만큼은 미치려고 루빌 혼자 손대지 말고 날 따라 해'라는 후렴구의 가사가 너무 귀여워! 친구의 이별을 위로해주는것은 어렵고 다소 신중한 부분일수도 있지만 이 노래를 불러주는것으로 조금이나마 즐겁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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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벤은 "나이기 전에 이런 콘셉트를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는데, 대구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관객에게 "Looby Loo는 내면 안 되는 곡이었습니다"라고 흑역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이야기했는데, 이 노래에 대해 아는 사람이 있으면 한 마디 불러주는 팬서비스에 빠져 있습니다. 나는 찌르는 안무가 너무 귀여워서 계속 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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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월 후에는 3집인를 발표하게 된다. 2번째 미니 앨범과는 정반대의 밴 특유의 맑고 섬세하면서 강한 호소력이 눈 중립 치는 앨범입니다. <키키>, <마지막이니까>, <너는 어때>, <언제 사람이 될래?>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이틀곡 <마지막이니까>는 마지막인줄 알면서도 끝이 아니길 바래 어느샌가 바뀌어버린 사랑을 알게되었지만 두려움에 신경도 못쓰는 심정을 담은 노래로 <나 이제야 너의 마음을 알것같아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고 말하겠지.나 겨우 진심인거 같아서 너랑 마주본 이시간도 마지막이잖아..이제 곧 당신을 보내야 겠어요. 멜로디, 가사, 보컬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더 깊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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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에는 정규 1집에 컴백하게 도에은우프니다.


    ,,<열애 중>,,,<나의 이름>,<나의 나누어>로 구성 되며, 타이틀 곡<열애 중>은 벵에게 있어서 인생 2 막을 시작할 수 있게 해준 노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장도로 많은 사랑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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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애중"은 헤어졌지만, 마치 연애를 계속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와 뮤직비디오가 정말 현실적이고 공감대가 있었습니다. 나는 아직 열애 중 누구보다 열애 중 헤어져도 헤어진 적이 없다. 언젠가 내가 너와 헤어질 수 있을지, 너만 모르게 나는 아직 너와 열애 중 "연인 간에 있어서 일방적으로 사랑이 식어서 끝내는 경우가 많고, 혼자 앓는 사람이 많잖아요. 잊어야 하고 정리해야 하지만 그게 쉽지 않다는 걸 잘 표현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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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노래에는 원래 벤의 노래가 아니라, 같은 소속사의 바이브의 노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벤이 녹음해 보고 너무 잘 맞아 가지고 갔고 노래가 성공할 줄 몰랐던 바이브는 너무 후회했고 배가 아팠다는 비하인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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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애 중>의 인기가 식기 전에 첫 미니 앨범<180번>을 바루 메하프니습니다.


    < 빈 방>,<180번>,<끝이 뭘까>,으로 구성되어 타이틀 곡<180번>은 뜨거운 애정이 식어 바뀌어 가는 것을 여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노래 이프니우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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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180도 달라진 당신의 표정 그 말투 너무 따뜻한 눈빛 군의 향까지 진짜 너무 달라진 우리 사랑은 다시 추억 아직 그대로이지만, 저는 이미 180도 바뀌어 버린 지금 너와 나'라는 가사가 절절핬습니다. 어떤 관계든 일방적으로 변한다는 것은 너무 마음이 아픈 것 같아요. 그리고 벤의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깊은 감정을 호소하는 느낌을 더 잘 받을 수 있어 좋은 노래 중 하나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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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에는 싱글 1집< 헤어지고 줘서 고마웠어>의 호응과 사랑을 받도록 도에프니우프니다.


    오랜 시간을 들여온 사랑을 마무리하는 노래로서 지극히 현실적인 이별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사랑과는 언젠가 변했고 우리도 변했으니까 맨날 말로만 끝내자고 하면 어떡해?질질 끌지 말고 헤어지자, 오늘은 꼭 헤어지자"는 이별을 응고하는 직설적인 어조의 가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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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도 이 노래를 작업하면서 녹음실의 모든 불을 끈 채 몰입해 녹음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지난번 발표한 노래와는 달리 후반부로 갈수록 통곡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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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역이 높고 고음이 많아 숨을 쉬는 타이밍이 어려울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노래로 벤도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얼굴이 붉어지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저도 도전해봤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역시 노래는 들을 때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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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노래가 나간 뒤 얼마 뒤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부른 답가 헤어지지 못해 미안하다는 노래가 발매되면서 각기 다른 입장에서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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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뿐만 아니라 벤은 많은 드라마의 OST에도 참여했습니다. 특히 '또 오해영'의 <꿈처럼>, <호델루나>의 <내 목소리가 들려?>로서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여러 분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벤의 모습을 보니 정말 좋았어요! 앞으로 어떤 노래와 모습으로 솔로 활동을 계속할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처럼 건강에 좋은 노래 냈으면 좋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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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깊은 감정선을 갖고 있는 벤을 공연, 축제, 이벤트에 초대하고 싶은 분들이 많으실 텐데 벤을 꼭 원하신다면 고민 마시고 YM엔터테인먼트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운 겨울, 뜨거운 군고구마를 먹으면서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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