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16회 재방송 16화 마지막회 "매각 ??
SBS인기금 흙의 드라마"스토브 리그"가 단 1회 방송만 남기고 있습니다. 오늘 16회 마지막 방송은 꼭 본방 사수해야 합니다.드림즈를 살리기 위한 방법으로 백승수는 팀 매각이 답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드림스를 매각하게 될까. 아니면 해체하게 될지... 오늘 방송에 그 결말이 밝혀질 예정입니다. ▼, 스토브 리그 16번 다시 보기 ▼ https://bit.ly/2SqTv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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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야구 드라마라는 생소한 장르에서 시작해 스포츠에 관심 없는 시청자까지 사로잡아 신드롬을 일으킨 만큼 마지막회에도 많은 관심이 쏠립니다. '스토브 리그'는 14일 16부작으로 존 용항 마을입니다. 만년 꼴찌팀 드림스에 백승수 단장이 새로 부임해 스토브리그 기간 중 파란이 일어나는 과정을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야구는 국내에서도 많은 팬이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지만 드라마 속에서는 잘 다뤄지지 않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특히 스포츠를 다루는 드라마는 지금까지 별로 없었고 성공 확률도 낮았던 만큼 스토브리그의 시작은 기대보다는 우려가 더 컸습니다. 그러나 베일을 벗은 스토브리그는 단순한 스포츠 드라마가 아니라 현구계의 화제가 된 사건들을 세밀하게 그려내 치밀한 서사와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매번 활약하며 단숨에 화제를 모았습니다. 첫 방송 5%대부터 시작한 '스토브 리그'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며 현재 최고 시청률 17% 가볍게 돌파하고 개시보다 3배 높은 시청률에서 사랑 받고 있습니다. 기존 야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에피소드를 섬세하게 담아내는 동시에 야구에 대해 잘 모르는 시청자 역시 깊이 몰입할 정도로 대중적인 스토리는 다양한 시청자층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남궁민을 기준으로 야구팀 드림즈 중 조한성, 오정세, 하도권, 이영주 등 실제 야구선수라고 해도 믿을 만한 배우들의 인생 캐릭터가 필사돼 있었습니다. 시청자들은 드림즈를 마치 실제로 존재하는 야구팀처럼 대하며 이른바 '과잉 몰입 현상'으로 번질 정도로 다양한 방법으로 드라마를 즐기고 있습니다.또 극중 드림즈 캐릭터를 이용한 굿즈 상품까지 인기를 끌 정도로 단순한 드라마를 넘어 신드롬 현상을 만들었습니다. 매번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만큼 스토브리그의 결말에도 기대가 모입니다. 또 최하위팀 드림스가 스토브리그를 거쳐 가을야구에도 진출하는 우승후보팀으로 성장할지도 관심입니다.
드라마와 스포츠계를 뒤흔들며 올겨울 멋진 주인공으로 거듭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캐릭터별 엔딩떡 ZIP를 선보였습니다. SBS금 흙 드라마'스토브 리그'(극본 이 노부화/연출 정동 윤/제작 길 픽쵸스)은 지난해 12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뒤 팬들의 눈물도 마른 최하위 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특별한 시즌을 준비할 '스트레이트 오피스 드라마'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갈망하는 시청자들의 요구를 충분히 저격하며 호응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종방일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방송 연장과 시즌 2요청이 쇄도하고,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특히 스토브리그는 한 명도 연기 구멍이 없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출연한 탤런트 모두에게 관심이 집중돼 입체적 캐릭터의 명가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스토브 리그'1회에서 15회까지의 상황과 대사를 통해서 캐릭터로 본다'가상 엔드 시나리오'를 예측했습니다.
백승수는 우승 청부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소속팀이 모두 우승 후 해체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라고 한다. 초반 프런트와 맞섰지만 임동규(조한성)와 강득이(하도권)의 빅 트레이드를 성공시켜 스스로 능력을 증명했고, 이후 드림스의 고인물 고세혁(이준혁)을 해고하고 병역을 기피하는 여론이 있었지만 실력은 뛰어났던 길창주(이연우)를 외국인 선수로 영입하는 한편 임동규를 재트레이드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는 것. 귀찮게 일하는 사람으로 등장한 백승수는 권경민(오정세)과 대립했고, 백 단장님 멀리 있다는 차가운 경고에도 그래서 지금은 많이 바쁘실 텐데요라는 말로 응수하며 우승만 생각하는 바보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특히 우승 플랜의 키맨인 강득이 트레이드에 내부 고발자라는 위험을 감수하고 야구협회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시, 강득이 트레이드를 무효화시킨 상황. 드디어 이 15회에서 승리 수는 도리 무즈의 해체를 발표하러 가겠다는 권 경민의 말에 "아니. 나도 많이 바쁘다고 생각한다며 한방 먹이고 드림스를 매각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백승수가 우승과 팀 유지의 두 가지를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세영은 전국을 돌며 기록원을 자처할 정도로 드림스를 아껴 온 인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면접장에서 드림스의 잘못된 점만 지적하던 백승수가 단장으로 오자 왓더.퍼니 프렌즈라는 대사를 건너뛰며 격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동생 취업 비리 사건이라는 누명을 쓰고 자진 퇴사를 한 백 수가 남긴 USB중'우승 계획'을 보고베크 단 장' 찐 분'로 전락하고 베크 단 장 복귀 기자 회견을 벌이며 원정 도박에서 72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임동규를 도리 무즈에서 다시 데리고 오니 베크 단 장에 못지않은 '프레젠테이션'능력으로 프런트들의 동의를 얻어냈다고 한다. 권경민의 방해로 흔들리는 드림스를 지키기 위해 프런트를 모아 "적어도 이렇게 좋을 대로 하려고 애쓰게 해 달라"는 말로 상냥한 리더십까지 보여준 이세영이 백승수의 '찜'에서 어떤 행동을 계속할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한다.
구단주의 조카이자 드림즈 사장인 권경민은 매번 적자만 남기는 드림즈 해체를 원하는 권일도(전국환) 회장의 뜻에 따라 드림즈의 걸림돌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권 경민 아버지는 역대 드림즈 사장인 권 경민도 어린 시절'드림 보이'1기였던 이력이 전달되어 반전을 준 적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15회로 이면 계약으로 강두기 트레이드를 성사시킨 권 경민은 사장 특보였던 쟈은우속(킴킴)이 이면 계약서를 이길 수에 넘기는 바람에 역풍을 제대로 맞은 상태. 하지만 제성그룹이 중공업 분야에 강한 강그룹과 빅딜에 성공했다는 트윗이 알려지면서 권경민은 드림스의 해체를 공식 발표하게 됐습니다. 더욱이 이때 권경민이 씁쓸한 표정으로 서랍 속에 숨겨둔 사인볼을 서류에 싸 버린 뒤 장우석에게 쓰레기통을 비우라고 지시하는 장면이 나와 권경민의 의도가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부유한 가정 때문에 낙하산 인사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한재희에게 야근만 하고 왜 야근수당을 신청하지 않습니까. 금품이 많아도 제 권리는 챙기세요라고 던지는 ツ데레식 백승수의 칭찬은 한재희의 열정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이후 한재희는 협의대리인으로 나선 고세혁이 무례한 태도를 보이자 기분이 태도가 돼선 안 된다는 묵직한 카리스마를 보이기도 했고, 일명 착한 형 곽한영(김동원)의 연봉협의는 물론 전지훈련 드림팀을 위한 선수 영입에서도 열심히 일하며 백 단장을 보좌했다. 또한 15회에서 이면 계약서에서 강두기 트레이드를 무효화시킨 베크 단 장의 안위를 걱정하는 프런트들에게 "모두 이제 단장 씨 좋아한 거예요"라고 웃는 얼굴을 보인 것이다. 한재희가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어떤 행동으로 백 단장에 대한 무한한 신뢰에 보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 제작진 측은 "매번 같이 웃고 화가 나서 눈물 흘린 시청자들의 관심에 깊이 감사 드린다"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작가님이 전하고 마지막 메시지가 16회에서 펼쳐진다. 반드시 본방사수를 통해 파헤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스토브 리그'마지막 16번은 14일(금)아침 10시에 방송된다.
오늘 스토브 리그 마지막 16회 방송은 무조건 보발사스헤야입니다.바쁜 일정으로 시청할 수 없다면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고화질 재시청을 합시다. ▼, 스토브 리그 16번 다시 보기 ▼ https://bit.ly/2SqTv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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