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볼만한 공연 플라잉, 중 봅시다

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지난 일주일 동안 서울에 교육을 다녀왔습니다.제가 서울에서 열심히 교육을 듣다가 경주 엑스포의 핵심 콘텐츠이다'플라잉'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톈진과 베이징으로 순회 공연을 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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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10일에는 톈진에서 열린 'A MODERN TOUCH OF KOREA'행사에서 특유의 유쾌하고 재미 있는 넌버벌 공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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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2일 13일은 베이징에서 열린 '2016, 한중 언론 산업 포럼'무대에서 공연을 핬 다프니우프니다.이 행사에서는 봉산탈춤, 국가대표태권도시범단과 함께 공연을 했어요! 사실 플라잉의 해외공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2012년에는 싱가포르의 오페라 하우스인 에스플러네이드 극장 2,000석을 전회 매진시키는 큰 반향을 얻어, 그 후도 싱가포르의 앙코르 공연, 터키 이스탄불, 홍콩 등 해외 국가를 방문해서 공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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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은 신라와 화랑이라는 한국의 역사와 고유의 문화를 표현한 작품인데 특별한 대사 없이 아크로바틱, 비보잉, 리듬체조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유쾌함과 재미를 주기 위해 세계 어느 나라에서 공연을 해도 문제없습니다.

특히 단순히 보는 공연이 아니라 관객들이 참여해서 함께 하는 공연이기 때문에 관객들의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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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이 아니라 도깨비방망이예요! 관객을 때리는 게 아니에요.같이 공연하는 사진이래요언어장벽이 없는 특수성으로 세계 어디서나 공연할 수 있는 플라잉은 영국 에든버러 공연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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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나중에 플라잉을 보러 경주 엑스포를 오는 것이 아니라 해외로 나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