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개봉영화 : 볼까요

하잉요!최신 개봉 영화!미녀와 야수 후기요!여러분 요즘 뜨거운 이 영화...오늘부로 200만을 넘은 영화~모두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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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본 미녀와 야수를. 30대 중반에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어요!!평일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서 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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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 굉장히 충실한 영화였기 때문에 기대도 높았지만, 무엇보다도 엠마왓슨이 주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았습니다! 물론 최근 앤마왓슨은 사소한 트러블에...그러니까 솔직히 완벽하게 몰입할 수 없었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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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 롯데 시네마에 갔어요.9시 조조 영화 6000원!게다가 3시간 주차 무료까지!저 포함 5명 정도가 영화를 관람했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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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영화에 30대 중반의 남자가 혼자서 미녀와 야수를 본다?좀 재미있죠? 그래도 어렸을 때 로망을 떠올리고 기대감을 갖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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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느낌으로 작품이 제작되고 있습니다만, 이쪽도 인기가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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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콘돈 감독의 엠마왓슨이 벨역을 맡았어요!! 댄 스티븐스가 야수/왕자 역을 맡았어요.악역 개스턴은 루크 에번스가 맡았어요! 악역이 너무 잘생기지 않았나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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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다 아는 바로 그 내용이에요! 현명하고 아름다운 벨은 아버지와 사는 작은 마을을 떠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꾸며 살아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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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은 그런 독특한 그녀를 확인할 수 없죠! 엉뚱하고 사랑스럽고 지혜로운 매력을 가진 그녀! 그녀를 사랑하고 구애하는 개스턴 대령이 있는데 그녀는 그에게 관심이 없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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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팔린 아버지가 행방불명되고!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이른 벨은 저주를 받은 '야수'를 만나고, 아버지 대신 성에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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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뿐만 아니라 성 안의 모든 사람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질 때까지 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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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서 도망치려 했던 벨은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지켜준 야수의 본심을 알게 되고, 서로에 대해 점점 더 검증해 나갑니다! 또, 보기와는 다른 그의 매력에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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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일로 변한 야수의 신하들은 그녀와 야수가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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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벨을 들려는 개스턴은 야수를 물리치러 가게 되고...야수는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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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사랑은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미녀와 야수는 원작 애니메이션처럼 곳곳에 뮤지컬 요소가 있어 주인공들이 노래하는 장면이 있어서 가끔 정말 즐거웠습니다! 원작에 충실하고 감동이 여전히 와 닿았습니다.또 엠마왓슨의 미모는 덤이고^_^ 살아 움직이는 촛대나 밥공기의 표현이 정밀하면서도 깜찍해서 너무 몰입하기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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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찬으로 상영중이니 꼭 이번주는 보러가세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