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드라마] tvN 슬기로운 의연애생활 2회 줄거리 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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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화는 동기 5명의 간단한 소개와 어떻게 만나 친해졌는지, 그리고 병원 회장의 막내아들 정원(유영석)의 제안으로 동기들이 VIP 병동 전문의사로 계약하게 됐죠! 과연 두 번의 병원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리고 지난 한 번의 마지막 장면... 선화의 남자친구가 바람난 장면을 목격한 준완! 준완이 왜 거기서 반응했는지 tvN 목요드라마 똑똑한 의사생활 2회 리뷰를 시작합니다.
야, 지금 라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니? 네가 그래도 의사야? 선생님은 오더 안 해주실 거예요. 주문도 안 주고 이번 두 번의 첫 장면은 방송을 하면서 이미지 관리에 더 집중하는 분, 새 센터장 민기준 교수님이 나오십니다.실력도 있을 거 같은데... 후배한테 왜 안 했냐고 소리 질러! 난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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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장 교수님이랑 헤어졌어" 한편 바람난 남자친구랑 헤어진 선화아무래도 준완이가 그 남자친구에게 뭔가를 한 것 같아요.직접 송하한테 와서 말했다니까.www
선생님, 저 심장이 아파서 병원에 왔어요. 지금 심장이 두근거려 죽겠어요. 오늘도 준완이가 누군가 망가졌어요.www 하지만 이게 일상처럼 반응하는 후배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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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본과에서 실습생이 나왔습니다! 둘이 너무 함께라서 커플이냐는 질문도 되게 많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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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서 아까 신경외과 팀장님, 석민이한테 무슨 말을 하든 민교수님이 모두 반대하는데 견두술을 하겠다고 하시죠.선화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언니랑 오라고 하는 석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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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장면 첨부만 하고갑니다. (픽미픽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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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환자가 죽는걸 보실래요? 한편 민 과장의 수술에 불안하고 불만이 특히 많은 치프레지던트 석민.선화가 있는 곳에 가서 꼭 이 수술을 해 달라고 부탁할게요.이러다 그 사람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근데 선화는 준완이와 안 된다고 준완이가 방으로 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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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준완과 차를 마신 선화.준완은 갑자기 선화의 남자친구를 본 사실을 이야기 해버렸고, 선화는 그것을 본 직후에 말해야 하는데 왜 말을 안 했냐고 묻습니다."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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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장플린 선생이 학부모에게 너무 팩트만 하는 장면을 목격한 정원.정원은 겨울을 따로 불러 학부모에게 해줘야 할 말.해서는 안되는 말을 확인하기 쉽게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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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말에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에 말조심해야되니까..의사에게 말할수 있는말은 이것 하나밖에 없어요,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
외래 진료를 하던 선화는 어디선가 들은 이름의 환자를 만납니다.바로 고등학교 때 친구 바람이.암이 많이 전이된 상황에서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ᅲ
이런저런 일로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선화.친구들과 함께 칼국수 한 그릇을 때리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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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한국 우주의 수준이다. 우주 레벨" 그리고 거기서 준완이랑 엄청나게 말다툼을 하는 선화.전남자친구가 바람핀거 보고도 바로 말해주지 않은거 때문에..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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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환자에게 중요한 일인데 왜 포기하세요?교수님이 수술하세요. ""왜 그래.." 월권이야" 여전히 선화에게 계속 수술을 해달라고 했던 석민아.결국 선화는 석민에게 교수에게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은 월권이니 환자를 설득해 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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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음날 환자는 민 교수로부터 받고 싶다는 말을 계속하고, 게다가 화가 난 석민은 환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왜 민 교수를 고집하는지 따지게 됩니다.그 모습을 모두 지켜본 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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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선화는 민 교수를 만나서 자신이 수술에 같이 들어간대요.TSA수술 잘하는데... 부족하면 옆에서 연예인이 되자고 해요.#선화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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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화는 그전에 잡혀있던 수술로 들어갑니다.선화의 수술을 받는 실습생들.
"저 선생님이 펑펑 울었어요, 우리 엄마 못 살려서 미안해" 수술 시작 전에 잠시 선배랑 얘기할 시간이 두 실습생은 사실 쌍둥이래요! 그리고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게 엄마가 아플때 수술해준 의사가 멋있어서 그런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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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렇게 본과 실습생들의 선화 수술을 지켜보게 된다.그 후 수술을 무사히 마치게 됩니다."그런데 교수님... 혹시 상계동 명신교회에 다니지 않나요? 찬미팀 프리마구무 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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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탓하라는 변명은 왜? 다시 한번 환자분께 그렇게 말씀하시고... 나 그럼 너 안 만날 거야." 그리고 다음에 이제 석민이가 말한 수술 들어가야 하는 선화야.선화는 석민에게 아까 환자분, 보호자에게 사과하고 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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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술이 끝나고... 선화는 한 통의 소식을 듣습니다.현재 이사장인 주 이사장 아내의 부고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선남선녀들인데 그동안 별일 없었어? "얘 네가 방금 돌을 던졌어. 조용한 호수에 돌을 던졌어"그렇게 모두 장례식장에 가게 된 5인조.주 이사장의 절친한 친구 종원이 엄마도 같이 지켜줬네요.여기서 주 이사장이 돌을 하나 크게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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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송화한테 고백한 적이 있었어요. "그렇게 해서 그 돌에 튀어나오게 된 석현... 사실 석현이가 1학년 때 송화한테 고백하고, 그 고백을 송하가 거절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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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렵 선화는 다른 사람을 마음에... 놓여있었다고 합니다.이거, 이거 아무래도 송화척을 찾기도 내용 중 하나인 것 같아요."ᄆᄆ
너 좀 지나치지 않니? 이거 연인이다. 하지만 네가 이래라 저래라니까. 너 선화가 좋아? "너 친구 없지? 너 정말 촌스럽다 선화가 너무 아까워. 그리고 선화의 남자친구를 목격한 준완 얘기가 나와요.역시 준완이는 가만히 있지 않았네요.선화의 남자친구 장 교수의 사무실을 찾아, 선화에게 바람피우기 전부터 이야기해달라고 한 것이 준완이었습니다! 준완이 송파일에 끼어든다고 해서, "정말 친구냐"고 열나게 좋아하지 않느냐고 묻는 장 교수.이에 준완은 남녀지간에도 친구는 있다고 정말 멋지게 말하고 갑니다.근데요. 준완이가 선화에 대한 마음이 전혀 없어요? ~? 뭔가 좀 있을 것 같은데... 어쨌든 현명한 연애생활 2번은 이렇게 끝내요.2회에서도 최고의 코미디 캐릭터는 익준이었다.조정석 형 완전 웃긴다. 픽미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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