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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방송]취미로 먹고산다2 ~행복한 리 ~~

슈퍼대악마 2020. 3. 30. 16:35

춤춘다는 것은 문자부터 즐거운 휴대 댄스를 춘다는 것은 더 즐겁다. 멀리서 발버둥치는 소리까지 들리는 것 같다 오늘 한국 직업 프로그램<취미로 먹고 산다> 시즌 2>에서는 휴대 댄스로 행복한 리듬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 그룹 87.5의 이야기를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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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시작부터 타라타라 리듬을 만드는 소리에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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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1 댄스는 발놀림이 화려하기로 유명한 춤이다.그래서 엔터테이너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이 나에게 있었다.하지만 보고 듣는 것도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취미로사는 2-S11 댄스편>을 시청하는 동안 테프댄스의 매력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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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댄스 그룹 이름이 87.5인 것은 87년생 3명과 빠른 88년생 친구 4명이 모인 모임에서 연령별 평균을 낸 값을 팀명으로 매겼다고 한다.그래서인지 뜻도 있고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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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방송 직업방송에서는 화면에 자막과 음성으로 아이폰 댄스의 의미와 유래를 알리고 있는 아이폰 댄스는 구두 밑창에 아이폰(Tap)이라는 쇠장식을 단 신발을 신고 추는 춤으로 1920년대 재즈의 유행과 함께 독립된 춤으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재즈와 그 유행을 시작한다고 하니,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된 아이폰 댄스와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재즈가 친한 사이인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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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재즈 라이브를 하는 곳에서 아이폰 11 댄스 공연을 함께 하면서 재즈 공연의 감각을 유지한다고 하니 긴장도 하면서 관객이 있기에 더 큰 공연을 위한 실전 연습이 될 것 같아 기대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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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슈즈와 목판이 부딪치면서 소리를 내는 스마트폰 춤은 공연 시작 전 무대장치를 꼼꼼히 점검하고 체크하는 것이 기본이다.오늘 공연에 필요한 아래 목판이 기울고 바닥에 종이 등으로 받쳐져 평평한 모습을 보니 스마트폰 댄스 공연에 대해 최선과 정성을 다하는 것 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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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룹의 리더 이상훈 선배님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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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강지구씨의 무대~이상하게 둘다 흰옷을 입고 아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이들은 따로 또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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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서도 잘 안 찍힐 것 같은 열정적인 발놀림이 보일까?탭댄스 슈즈는 뭔가 좀 무거워 보여서 공구를 쳐놨을 테니까.그래도 발놀림이 저려도 열정적이라고 보면 연습을 얼마나 해야하는지~~ 정말 너무 탭댄스를 좋아해야 이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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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표정이 좋아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즐겁고 웃는 얼굴이 보인다.)아주 즐거워서 하는 일은 홀쭉한 얼굴에 미소에서 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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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잘 놀아야 할 시간이었다고 한다면 성공적인 공연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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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밴드와 함께 공연을 하면 리듬감이 더 살아날 것 같은데 둘 다 그 부분에 대한 만족감으로 이렇게 라이브 밴드와의 공연을 자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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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친구 4명이 그들만의 연습실에 모였다.크고 작은 공연을 앞두고 공연연습을 하기 위해서인데 연습시간인데도 다들 얼굴 가득히 미소를 띠고 춤추는 모습이 흐뭇하다.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들끼리 시간을 공유하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늘 즐거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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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야기하고 공연 연습을 하면서 15년간 휴대전화 댄스 사랑을 이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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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큰 무대에서 공연하는 네 사람의 모습은 멋져 보였다.의상도 갖추고 큰 무대에서 리듬을 맞추고 마음을 맞춰 공연하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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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의상이 바뀌고 음악도 바뀐 여러가지 공연 영상을 바꾸어 보여주며, 지루하지 않게 iPhone 댄스를 보다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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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탭댄스 그룹 87.5의 멤버들을 보자. '발 빠른 강지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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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맡고 있는 이상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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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의 균형 잡힌 춤을 추다. 한은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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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수씨까지 4명의 프로필 모습이 아이돌 소개 못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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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표현되는 4명이 만나 그룹을 이루게 된 스토리. 그림을 보면서 듣다 보면 양해를 구할 수 있는 각각 20대부터 갤리샤 댄스 활동을 하던 4명은 블로그에서 만나 동갑내기라는 것을 알고 친해져 자연스럽게 의기투합하게 됐다.서로 의지하고 취미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설레는 일인가? 정말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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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스텝, 균형감 있고 깔끔한 춤, 좋은 테크닉, 리더로서의 책임감~ 너의 친구들은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고 춤 안에서 녹아드는 모습이 서로에게 더 발전이 오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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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댄스를 생활 속에서도 갖고 있다는 게 무슨 뜻일까? 리더 상훈이 형 집에 카메라가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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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댄스학생으로 온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는 상훈 씨는 아이폰11 댄스가 결혼 인연까지 맺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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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스마트폰 댄스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상훈 씨의 스마트폰 춤이 결혼뿐 아니라 직업도 스튜디오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세심하게 살피는 모습이 스마트폰 춤에 대한 애정을 더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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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수업 전 설명을 들으며 기초적인 휴대댄스 동작 하나하나를 배워봤지만 설명을 들으며 목소리를 들어보니 헷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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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들에게 열심히 가르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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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 댄스가 음악과 춤 두 장르를 결합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말하는 허성수 씨는 행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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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동에서 탭댄스 스튜디오 87.5를 운영하는 은진 씨의 즐거움은 스스로 찾아야 하고 그래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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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렉시 댄스를 하나의 문화로 만들고 싶어 오늘도 열정적으로 발을 동동 구르며 장단을 맞추는 87.5그룹 공연으로 프로그램이 끝났다.좋아하는 것을 즐겁고 즐겁게 놀며 한다고 느끼는 그들의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나도 과연 즐겁게 살고 있는지 반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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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관한 유익하고 정보도 주고 재미와 감동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 들어있는 한국직업방송!!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